Trade off
언젠가 내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낯 설게 느껴지는 것들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내 생각이, 내가 처한 환경의 변화 때문일까! 용기내어 그대가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paul valery 베를린 천사의 시(Wings of Desire 욕망의 날개 ; Der Himmel Ueber Berlin 베를린의 하늘) 시간 나면 다시 보자.-볼 기회를 찾는 것인가? 잃어버린 기억에 매달리는 것인가? 소유와 존재의 개념을 처음으로 일깨워 준 영화. 인식이 만들어낸 가치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린다. 만질 수 없음이 소유를 불러 일으킨 것인가? 슬픔을 이해하다 동화된 것인가? 사랑이 찾아와서 그 사람을 가지려 한 것인가??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를 버려야 하는 것. 가지고 있던 것을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인생도 마찬 가지다. 얻기 위해서는 아니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