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치면 미친다

지금은 단기 4348년( Bc2333 +2015)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5천년내외이고, 인류의 역사 또한 1천년 더 쳐 줘도 6천년이 인류의 전부라 생각했다.
배달국 신기개천 5912년이나 환단고기는 믿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단군릉에서 출토된 두 사람분의 뼈들을 연대 측정한 결과 1993년을 기준으로 5011±267년 전이었다고 발표했다.

이것은 순환루프 오류를 생성하는 이런류의 질문과 같을 것이다.

1.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답이 나왔다는 데, 왜 수탉은 없는 것일까?

2.생명과학에서는 DNA가 먼저냐? RNA가 먼저냐? 단백질이 먼저냐?

3.여자가 먼저냐 남자가 먼저냐?

언제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는가?
이것에 대답하기 위해서, 돌연변이가 얼마나 자주 mtDNA에서 일어나느냐에 관해서 알아야만 한다.
최초의 평가는 다음과 같은 잘못된 추론에 의거하였다.
'인간과 침팬지'는 약 500 만 년 전에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인간과 침팬지의 mtDNA는 서로 1,000 군데가 다르다.
따라서 하나의 돌연변이는 대략 10,000 년마다 한 개씩 발생한다.
또 다른 잘못된 시도는 최초로 호주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이 40,000 년 전이라고 가정함으로서 시작됐다.
40,000 년 동안 나뉘어진 호주 원주민들 사이의 미토콘드리아 돌연변이의 평균수는 mtDNA의 극도로 느린 돌연변이율을 제공했다.
진화론을 근거로 하여 이렇게 평가된 발생율은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10 만에서 20 만년 전에 살았었다는 잘못된 믿음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인류의 공통조상은 350 만년 전에 살았던 유인원이었다고 믿고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이것은 놀라움이었다.
더 큰 놀라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1997 년에 mtDNA의 돌연변이는 이전에 생각했던 것보다 20 배나 빠르게 발생한다는 것이 발표되면서 일어났다.
지금 돌연변이율은 어머니-자녀의 대립 mtDNA를 비교함으로서 직접 결정되어질 수 있다.
더욱 정확한 이 새로운 방법의 사용으로, 미토콘드리아 이브는 단지 6,000 년 전에 살았었다는 것이었다. 』

인류의 역사는 지혜를 선택한 채취, 수렵과 농경의 역사와 힘을 선택한 약탈과 수탈의 역사다.
무의식, 욕구, 가치, 소유, 권리, 사랑, 증오, 이해집단, 명예, 권력등의 이유로 역사는 흘러왔다.
동양은 사회적인 유대감을 가진 유연한 생각을 하는 집단생활에 익숙한 농경생활을 했던것 같고,
서양은 수렵에서 사냥 및 약탈등과 같은 전쟁을 하는 개인적인 안위을 위한 삶을 통해 역사가 흘러 온거 같다.
물론 둘 다 전쟁을 했고, 어떤 때는 광적일 때도 있었다.
동양은 개인은 집단이며, 집단 또한 집단이다. 서양은 개인은 개인이며, 집단 또한 개인이다.
동양은 단순함속에서 복잡함을 찾고, 서양은 단순함 속에서 단순함을 가진다.
동양에는 간신과 영웅이 있지만, 서양에는 영웅만 있다.
내생각들이지만 이렇게 동양과 서양은 관점의 차이가 있어 답들도 다르다.
여러가지가 있지만 때로는 혼동되어 쓰여지며 딱히 정답은 없다.
그러나 전쟁은 정답을 만든다.
전쟁은 모든 것을 빼앗는다.
전쟁에는 중간은 없다.
중간을 선택하면 죽는다. 
하나를 선택해야 하며, 그 선택으로도 살 수 있는 사람들은 별로 되지 않는다.
일본이 행한 전쟁도 그러하고, 부시와 블레어가 저지른 전쟁도 그러하다.
지금도 일본은 그렇게 행동하며, 강대국의 리더들은 권력을 위해 그렇게 전쟁을 꿈꾼다.
인류가 멸망하는 그날까지 식민지전쟁은 계속 될 것이다.
그렇게 시리아 난민들 같은 피해자가 생겨나며 죽어간다.
그들의 모습은 내일의 우리들의 모습이며, 우리들의 현실이 될 것이다.
전쟁이 정답이 될 순 없어야 한다.
우리나라는 분단국이다. 언제 전쟁할지 모르는 휴전국이다. 
전쟁이 준 상처와 교훈은 잊은지 오래되었다.
우리나라가 생긴 이래로 크고 작은 전쟁으로 많은 이들이 죽어갔지만, 단지 그 뿐이었다.
자유를 빼앗겨 보지 못하면 그 소중함을 알 수 없고, 사랑과 건강 또한 그렇다.
어제와 오늘은 전쟁에서 상처를 받지 않은 자들인 그런 사람들이 권력을 가졌다.
힘있는 자들과 그 곳에 빌붙은 자들도 그러하다.
일어났던 여러 전쟁사들이 남긴 교훈은 자기들 것이 아닌게 되었다.
전쟁을 권력 유지하는 도구로 쓰는 자들을 우리는 선택했고 보아 왔다.
인생을 살다보면 많은 선택을 해야 하고 그 선택에서 많은 시행착오와 갈등이 생긴다
직접적인 경험이 아니면 막연하게 느껴지는 감각들이 전해주는 무관심이 오늘을 흘려보낸다.
오늘도 그렇고 내일도 그럴 것이다.

난 또 선택한다. 정답이 없는 것이 정답인 오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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