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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blo1 HD mod Belzebub v1.045

 개인적으론 게임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만 우연한 기회로 알게된 디아1 벨제붑 모드 재미있게 즐기는 법 정리하기로 함. 퀘스트는 같으나 플레이어 선택과 게임진행 스타일에 따른 몰입도는 엄청 큰 차이가 나는 게임이다. 처음엔 디아1 원본을 생각하며 영웅키우다 5층 용맹 (Valor) 부터 물약싸움이 시작되었다. 8층에선 결국 포기하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결과물을 만들고야 만다. 다시 소서러를 선택하지만 별로 다를 게 없는 상황속에 모르던 Quest의 출현등으로 인해서 정리의 필요성을 가지게 되었다. Diablo HD Belzebub mod 1.045 Normal, Nightmare, Hell, Torment  Quest 순서정리 및 힌트 I.대성당Cathedral (1~4층)  : The sanctity of this place has been fouled. 1. The Butcher : 부상당한 마을 사람(Wounded Townsman) Quest (이하 'Quest' 생략) 2. The Butcher's chamber : 도살자 방에서 타운포탈  & Poisoned Water Supply : 힐러 페핀 3. The Curse of King Leoric : 오그던 4. Ogden' Sign : 오그던  & Gharbad the weak : 가바드 * 마을 밖 Quest 1 : The infestation of the worms : 힐러 페핀 II. 지하묘지Catacombs(5~8층)  : The smell of death surrounds me. 5. The Magic Rock : 대장장이 그리스월드 6. Valor : Book 7. The Chamber of Bone : Book (가디언 마법서 찾기) 8. Hall of the Blind : Book  &  Horazon's sanctum : Book ...

List of Antivirus Rescue CD's for Free

Bitdefender Rescue CD bitdefender-rescue-cd.iso 661mb Kaspersky Rescue Disk kav_rescue_10.iso 285mb AVG Rescue CD & USB download  172mb , 211mb Avira Rescue System rescue-system.iso 628mb F-Secure Rescue CD rescue-cd-3.16-73600.iso 136mb VIPRE Rescue CD VIPRERescue45522.exe 244mb Panda Cloud Cleaner Rescue ISO PandaCloudCleanerFull.iso 178mb Dr.Web LiveDisk CD USB drweb-livedisk-900-cd.iso   612mb drweb-livedisk-900-usb.exe  611mb VBA32 Rescue vbarescue.iso  173mb Trend Micro Rescue Disk RescueDisk.exe  70mb PC Tools Alternate Operating System Scanner AOSS.iso 364mb Zillya Live CD zlive_en.iso  591mb Trinity Rescue Kit CD trinity-rescue-kit.3.4-build-372.iso  151mb Comodo Rescue Disk comodo_rescue_disk_2.0.275239.1.iso 56mb eScan Rescue Disk escanrd.iso 355mb ESET SysRescue eset-sysrescue.1.0.9.0.enu.iso 325mb ,  diff...

이제 다시

표가 이제는 필요치 않은 이들, 아직도 앙금이 남아 있던 이들은 참석 하진 않았다.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고 했었는데, 그들에겐 그 자리를 지키기엔 버거웠던 모양이다. "나와 DJ가 목숨을 걸고 얻어내고 지켜낸 민주주의를 위해 과연 너희들은 무엇을 했는가?",  "내가 정치생명을 걸고 추진한 역사 바로세우기가 이대로 후퇴하여 70년 전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그대로 지켜보고만 있을 것인가?" 그랬다. 여야, 가졌던 자 & 가진자 & 가지려는 자 그리고, 이들을 지켜보는 자  모두에게 떨어지는 불똥이다. 하늘에서 떨어지는 유성비처럼 눈이 내려온다. 거부한 자들을 뺀 남겨진 이들에게, 꾸짖음을 모르는 자들에게 보여주는 차별없는 울음이며, 깨우침이다. 공직자들의 재산공개를 통한 금융실명제는 깨끗한 정치문화를, 하나회 숙청등 과거 군부세력들의 정계진출 및 권력확장을 봉쇄하고, 시대의 아픔이었던 조선총독부 건물 해체를 통한 그의 올바른 역사 바로세우기와 민주화를 위한 그의 개혁정책등은 '대통령이라서 가능한 게 아니라 YS가 대통령이 되었기에 가능했다'는  재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 하얀 눈 하늘 높이 자꾸 올라 가는 그런 계절이 왔다. 어떤 이는 싫어하고, 어떤 이는 즐거워 하는 그런 계절이 시작되었다. 다른 이들에겐 새로운 대권을 향한 첫 발이 시작되는 듯하다. 그가 가지고 있던 표들을 향한 뜨거운 구애는 추위도 어쩔 수 없었고, 종편들도 동조하는 듯 하다. 정치적 동지가 약한 그들은 DJ, YS, 노짱의 계보를 이를 큰정치인으로 우뚝 설 기회를 오늘 영결식에서 '출근도장찍기'로 시작하는 듯 했다. YS의 정치적 아들이라는 이의 역사 바로세우기는 어떨 지 궁금해진다. 이제 그녀와 반대의 길을 걸어 홀로서기를 다시 모색해 볼 것인가? 또 다른 이는 집권세력들의 흔한 '대권' 다른 인물세우기로 분열조장에 휩쓸리지 않을 리더십과 지도력이 더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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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는 진실일 때도 있다. 때로는 역사는 진실과 거리가 멀기도 하다. 역사의 진실은 헤아리기 힘들다. 그 시대를 살고 있었어도 알지 못하는 사람은 알 수 없는게 역사의 진실이다. 사실 모든 역사적인 사건과 역사 인물은 세가지 이미지를 가지고 있다. 1. 역사이미지라 부르며, 역사학자가 주장하는 역사 본래의 모습이 있다. 2. 문학이미지로서 문학가와 예술가들이 주장하는 모습으로 출품된 문학예술작품들과 공공재들의 해석들이다. 3. 민간이미지라고 하는 일반인, 즉 대중들이 생각하는 개인적인 모습등을 말한다. TV, 언론매체등의 보도, 역사드라마나 영화, 소설등을 보고 느끼는 개개인의 감상기등이 여기에 해당된다.  일례로 삼국지를 지은 사람들의 마음속에는 서로 다른 각도에서 그 인물을 평가하고 있으며, 그 평가는 시기마다 평가가 엇갈린다. 우리들은 역사이미지, 문학이미지, 민간이미지 중 어떤 역사를 봐야 하고, 어떻게 판단하는게 옳을 것인가? 역사학자가 아닌 이상 역사를 알 수 있을 것인가? '진수(233~297)'가 마흔여덟에 완성한 '삼국지'는  280년에 편찬한 것으로 서진이 중국을 통일한 지 5년 후의 일이다. 진(기원전 221~ 기원전 206)의 시황제 사후에 항우와 유방의 초한전쟁후 400년이 지난 한말~진초 까지의 삼국 시대 (220~280) 근 50년의 대서사시이며, 삼국시대와 가장 가까운 시기에 집필한 최초의 삼국지이다. 자신이 수집한 자료중에서 의심이 가는 내용은 일절 기록하지 않았다고 하는 것은  그가 학문을 연구한 학자였기 때문에 일절 기록하지 않았다고 볼 수도 있지만, 종이를 발명한 채륜(蔡倫, 50년? ~ 121년?)의 제지술이 그리 발전하지 못했던 것으로 죽간정도의 기록물에 의존했을 가능성이 농후하기 때문이다. 역사적 사실에 중점을 둔 기록물이라 재미없다고 한다. 그로 부터 130년 후 배송지가 '삼국지'에 주석을 달았고, 후대에서야 비로서 알 수 있었던 것들을...

앵무새 죽이기

울음짓다. 울부짓음은 대화다. 어느날 찡그린 얼굴로 살아가다 미소를 보인다. 친구를 알아가고 일상에 젖어 가던 그 해 여름, 나를 이뻐해 주시던 분이 내 곁을 떠났다. 원래 바보이거니와 미련해서 좋은것만 기억하려 했기 때문인지 좋은 추억만 남았다. 그 주신 기억들 중에 세발 자전거, 방패연, 오동나무로 만들어 주셨던 자치기 2세트들 그리고, 사진 속 기억들과 ......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많이들 울었었는데, 나는 '죽음'을 인지하지 못했었던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게 신기해 하는 나를 보며, 어느 내외분이  내 머리를 쓰다듬으며 허리를 굽혀 내게 눈을 맞추며 말했다. 지금은 그들이 누구였는지 기억이 나질 않는다. 내게 '그 분이 가신걸 아냐?',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신 걸 아냐?'고 물었었다. 그 때 나는 '이제 다시 못 보는 거요'라고 대답했었지만, 내가 아는 수준은 그들이 요구하는 답이 아니었던 것이었을까? '이제 같이 살 수 없다는 걸 아냐'고 물었었고, '그 분 없이도 잘 지내'라며 담백하게 말하곤  '아직은 어려서 잘 모르는 것 같아' '어린얜데 뭐' 하며 인파속으로 사라지며 하는 얘기소리가 들린다. 처음에는 인사하는 방향으로 그들을 보다 멍하니 그 둘을 바라본 기억이 난다. 그 뒤 알던 몇몇 분들에게서 비슷한 얘기를 듣곤 했었다. 저녁 늦은 밤 즈음에 외삼촌이 목놓아 울부짓는 소리에 사람들이 당황도 하며, 진정시키며 떠드는 모습은  내게 그 날의 기억이 두가지로 남아 있음을 상기시켜 주었다. 그 후로 죽음은 나와는 거리가 멀어 20살이 넘도록 그 곳에 참석하는 일은 없었다. 언젠가 친척이나 지인의 아버지가 돌아가셨을 때, 문상예법이 서툰 난 다른 사람들을 따라하는 앵무새가 되곤 했었다. 이방인처럼 담담하게 그리곤 언제나 그랬다는 듯이 걱정하는 눈빛으로 주위를 서성거리기만 했던 것 ...

낙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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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이 궁금해 내 방 불을 켜고 커피포트에 물을 넣으려 하는데 밖에서 무직한 느낌의 소리가 난다. 불과 2~3미터 거리에서 나는 소리이기에 사뭇 긴장되어 버렸다. 새벽 2시쯤이었던 가! 한밤중에 현관앞의 낯선 인기척은 무척 당황스러울 수 밖에 없을 듯 하다. 사람 발소리 혹은, 비닐주머니 밟는 소리 같기도 하고, 순간 소리나는 곳으로 바라 본 형태에서 검은 그림자가 언뜻 비치는 듯 하기도 했었다. 비닐 밟는 혹은 부딪히는 소리가 나서 정지했다가 다시 움직이는 그런 소리가 났었단 말야! 도둑인가? 뭐 찾아야 되나? 그런 생각도 든다. 몇 초간의 정적후에 다시 들리는 부산한 소리들... 집도 않 좋은 곳이라 그럴리 없다고 생각하며 문을 열어 보기로 한다. 밖을 보려 불을 켜고선 대충 옷을 입는다. 조금 멀리서 여자의 언성 높은 소리가 귀에 거슬린다. 또 술먹고 말싸움 중인가 보다. 간혹 그런 사람들이 지나가는 그런 동네이니까. 조심스레 문을 열고 바라보다 안도의 한숨과 헛웃음이 나온다. 아무것도 아니잖아! 아무도 없는데 무슨 소리였을까? 주위를 둘러 보아도 사람형태는 보이지 않는다. 그새 사라져 버린걸까? 내방에 불이 켜져서 그런가? 소리가 난 곳으로 눈을 돌려 어디쯤에서 소리가 생겼었는지 둘러보며 짐작하다 관둔다. 문을 열고 맞이하는 새벽공기가 차갑다.  밤새 비가 내려 앉아 도로가 젖어 있었다. 아침에 현관문을 열어보면 바스락 거리는 소리가 들리곤 했다. 바람에 날려 온 녀석들이 낸 소리였던가. 한밤중에 인기척이 들리는 듯 문 밖에서 소란을 떨어대던 녀석들도 바람에 콧내를 자극하던 가을냄새도 이제는 흩어진 듯 하다. 뿌옇게 그을린 하늘이 뱉어낸 얇은 비가 뺨을 스친다. 담배 한 모금, 진한 커피 한 잔에, 차분하게 내려앉은 빗방울에 내 모습이 비쳐지는 하루였다.

Hayao Miyazaki 3D

Tribute to Hayao Miyazaki from dono on Vimeo . 장편 애니메이션 《 루팡 3세  - 카리오스트로의 성》 ( ルパン三世カリオストロの城 , 1979년, 각본) 《명탐정 홈즈》 (1984년 각본, 연출) 《 바람 계곡의 나우시카 》 ( 風の谷のナウシカ , 1984년, 원작, 각본) 《 천공의 성 라퓨타 》 ( 天空の城ラピュタ ,1986년, 원작, 각본) 《 이웃집 토토로 》 ( となりのトトロ , 1988년, 원작, 각본) 《 마녀 배달부 키키 》 ( 魔女の宅急便 , 1989년, 각본) 《 붉은 돼지 》 ( 紅の豚 , 1992년, 원작, 각본) 《 귀를 기울이면 》 ( 耳をすませば , 1995년, 제작, 각본) 《 모노노케 히메 》 ( もののけ姫 , 1997년, 연출, 원작, 각본) 《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 ( 千と千尋の神隠し , 2001년, 연출, 원작, 각본) 《 하울의 움직이는 성 》 ( ハウルの動く城 , 2004년, 연출, 각본) 《 벼랑 위의 포뇨 》 ( 崖の上のポニョ , 2008년, 연출, 원작, 각본) 《 마루 밑 아리에티 》 ( 借りぐらしのアリエッティ , 2010년, 각본, 기획) 《 바람이 분다 》 ( 風立ちぬ , 2013년, 연출, 각본) TV 애니메이션 《 미래소년 코난 》 ( 未来少年コナン , 1978년) 《명탐정 홈즈》 ( 名探偵ホームズ , 1982년) - 에피소드 #3~5, #9~11편(감독, 각본, 콘티, 연출의 일부)

미치면 미친다

지금은 단기 4348년( Bc2333 +2015)이다. 우리나라의 역사는 5천년내외이고,  인류의 역사 또한 1천년 더 쳐 줘도 6천년이 인류의 전부라 생각했다. 배달국 신기개천 5912년이나 환단고기는 믿지 않는다. 북한에서는 단군릉에서 출토된 두 사람분의 뼈들을 연대 측정한 결과 1993년을 기준으로 5011±267년 전 이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고조선을 어떻게 인식하나 『 이것은 순환루프 오류를 생성하는 이런류의 질문과 같을 것이다. 1.닭이 먼저냐? 달걀이 먼저냐?   답이 나왔다는 데,  왜 수탉은 없는 것일까? 2.생명과학에서는 DNA가 먼저냐? RNA가 먼저냐? 단백질이 먼저냐?   1982년 토머스 체크 교수의 RNA 효소 발견 DNA동생, RNA의 눈부신 활약 3.여자가 먼저냐 남자가 먼저냐? 언제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살았는가? 이것에 대답하기 위해서, 돌연변이가 얼마나 자주 mtDNA에서 일어나느냐에 관해서 알아야만 한다. 최초의 평가는 다음과 같은 잘못된 추론에 의거하였다. '인간과 침팬지'는 약 500 만 년 전에 공통 조상을 가지고 있었다. 왜냐하면 인간과 침팬지의 mtDNA는 서로 1,000 군데가 다르다. 따라서 하나의 돌연변이는 대략 10,000 년마다 한 개씩 발생한다. 또 다른 잘못된 시도는 최초로 호주에 사람이 거주하기 시작한 것이 40,000 년 전이라고 가정함으로서 시작됐다. 40,000 년 동안 나뉘어진 호주 원주민들 사이의 미토콘드리아 돌연변이의 평균수는 mtDNA의 극도로 느린 돌연변이율을 제공했다. 진화론을 근거로 하여 이렇게 평가된 발생율은 미토콘드리아 이브가 10 만에서 20 만년 전에 살았었다는 잘못된 믿음을 이끌어 내게 되었다. 인류의 공통조상은 350 만년 전에 살았던 유인원이었다고 믿고있는 진화론자들에게는 이것은 놀라움이었다. 더 큰 놀라움은 (믿을 수 없을 정도로)1997 년에 mtDNA의 돌연변이는...

선택

내쉬균형이론은 정보가 차단되고 여러 상황이 동시에 발생할 때   상대의 전략을 전제로 자신의 이익을 최대화하는 전략을 선택하는 것이다. 난을 좋아하던 법정스님은 어느새 그 난에 집착하게 되었음을 알고, 그 원인이 된 난을 멀리하게 되어 비로소 난을 통해 무소유를 알았다고 한다. 가치나 인식조차 할 수 없는 나는 소화되지 않은 정보들속에서 또 하루를 보낼 뿐이다. 대다수의 나는 나의 선택에 의해 타인과 집단의 선택에 의해 만들어진 환경 즉, 모든 행위들의 선택들이 만들어낸 발자취인 역사는 우리가 만들어낸 결과물에 의한 '인과 율'의 산물이다. 우리는 그 사실을 자각하거나 인식못하는 현실에 속해 있고, 이는 생각에 관한 생각 문제이기도 하다. 저 마다의 우물을 파고 그 만큼의 세상속을 살아갈 뿐, 늘 그렇듯 그 그릇 만큼의 틀과 삶 속에서 나와 나처럼 살아가는 것이다. 현실을 깨우는, 혹은 잠에서 깨어남을 자각할 수 있는 것은 누구나에게 일어 날 수 있는 일이다. 다만, 극히 제한된 자들의 몫일 뿐임을 간과해서는 안된다. 쾌락적이고 복제, 아류의 정보들이 원본인체 무수히 많은 정보들이 진실을 왜곡하는 지금의 자기중심적이 되어버린 사회에 살고 있는 나의 기억은 식어버린지 이미 오래 되어 버렸다. "법정스님에게 난은 무엇이었을까?" 존재하게 되는 무수히 많은 것들은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고, 소유욕은  집착하게 만든다. 이내 실증내기도 하지만, 늘 소유인채로, 혹은 새로운 것으로 대체되어지는 것이다. 아이가 아기임을 알지 못한 때에도, 아이가 아이였을 때에도 아이가 더 이상 아이가 아니었을 때에도 변하지 않는 누구에게나 속한 평범하고 진부한 얘기들이다. 친구에게 줌으로 해서 집착과 소유를 벗어 버릴 수 있었으며, 난도 지킬 수 있었다. 집착과 소유도 같이 받게 되었을 까? 법정스님의 몫은 이제  친구가 헤쳐나갈 몫으로 남게 되는가? 내가 생각하는 것을 니가 생각하고 있다고 내가 생각하고 있다는 ...

Yes or No

옛 성인의 말씀을 빌려본다. 孔子 曰 " 益者三友 , 損者三友 . 友直, 友諒, 友多聞, 益矣 .   友便酸, 友善柔, 友便佞, 損矣 ."(季氏)           ( 익자삼우, 손자삼우, 우직, 우량, 우다문, 익의.   우편벽, 우선유, 우편녕, 손의.) "나를 보태주는 친구가 세 부류가 있고, 나를 깎아내리는 친구가 세 부류가 있다.  내가 되면 안되는 세 부류들 1 .  友便酸  우편벽 : 편견(편협한 사상) 에 사로잡힌 자 2 .  友善柔  우선유 : 아첨을 잘하며 얌체나 임기응변에 능한 자 3.  友便佞  우편녕 : 말만 번지르하거나 말을 함부로 하여 그 자신과 주위사람을 곤란에 빠뜨리는 자 ☞   사람이 나쁘다고 해서 그가 한 좋은 말을 버리지 말아야 한다. 子曰 "君子, 不以言擧人, 不以人廢言."(衛靈公) ☞   훌륭한 말을 하는 자가 덕이 있는 자도 아니며, 용기있는 자가 인이 있는 것은 아니다. 子曰 "有德者, 必有言, 有言者, 不必有德. 仁者, 必有勇, 勇者, 不必有仁."(憲問) ☞   말을 해야 할 때 말을 아끼면 사람를 잃고, 말을 해서는 안될 때 말을 하면 말을 잃는다. 子曰 "可與言而不與之言, 失人. 不可與言而與之言, 失言. 知者不失人, 亦不失言."(衛靈公) ☞   잘못을 저지르고도 고치지 않는 것, 이것을 진짜 잘못이라 할 수 있다." 子曰 "過而不改, 是謂過矣."(衛靈公) 나에게 도움을 주며 이롭게 해 주는 세 부류의 벗들은 1.  友直 우직 : 정직(강직,착)한 벗 올바른 마음으로 바르게 사는 친구들을 통해 나를 돌아보며 가꾸고 바로 잡을 수 있고, 그릇됨을 꾸짓을 줄 아는 나 자신이 그 첫번째 부류의 벗이다. 2.  友諒 우량 : 성실(신의가 깊고 믿음직)한 ...

All lies lead to the truth - 0rwell vs Hux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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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은 진실을 인도한다 (A ll lies lead to the truth) . George Orwell and Aldous Huxley

젊은 날의 초상 - 중에서

나른한 오후를 등에 진 채 일에 몰두한 것처럼 더딘 하루가 지나간다. 몇 시간 전만해도 사람이라는  그물에 차들이 도시의 물결위에서 헤어나려 발버둥 쳤던 거리 그러한 거리의 흔들리움도 새벽 안개 속에 묻혀 나른 했던 하루를 잊으려 애쓰고, 분주한 내일을 맞으려 하는 듯 네온사인은 갈팡질팡한다. 그렇게 하루를 보내고 맞이하는 하루속에서 어제의 흔적들을 찾아내곤 상념의  흐느낌속에 새로운 마음 갖임으로 내일을 돌보는 하루. 새벽을 향해 달려가는 자동차를 바라보며 피워 물었던 담배를 던져버리고는 움추린 채로 포켓에 양손을 찌른 채 긴 외투 깃을 한층 세우고 걸어가는 행인의 모습에서 쓸쓸한 가을날의 동화를 생각한다.

Trade off

  언젠가 내가 어렸을 때 생각했던 것들이 이제는 낯 설게 느껴지는 것들이 존재한다면,  그것은 내 생각이, 내가 처한 환경의 변화 때문일까! 용기내어 그대가 생각하는대로 살지 않으면  머지않아 그대는 사는대로 생각하게 된다.                                                                     - 폴 발레리 paul valery 베를린 천사의 시(Wings of Desire 욕망의 날개 ; Der Himmel Ueber Berlin 베를린의 하늘) 시간 나면 다시 보자.-볼 기회를 찾는 것인가? 잃어버린 기억에 매달리는 것인가? 소유와 존재의 개념을 처음으로 일깨워 준 영화. 인식이 만들어낸 가치는 모든 것을 태워 버린다. 만질 수 없음이 소유를 불러 일으킨 것인가? 슬픔을 이해하다 동화된 것인가? 사랑이 찾아와서 그 사람을 가지려 한 것인가?? 하나를 얻기 위해선, 하나를 버려야 하는 것. 가지고 있던 것을 포기해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인생도 마찬 가지다.  얻기 위해서는 아니 하나를 선택해야만 하는 것이 있다는 것이다.

영어 폴더 정리 하기

인강(동영상)    Toeic    해커스 토익                                                                     1.2 GB  990점 만점 24번획득한 정ㅅ선생님 강의 시나공 32강 3.49 GB  토마토 LC 동영상 강의 (김태윤 토마토 LC Capsule01~20) 971 MB 영어스피킹◀  ETS공식토익스피킹 (1~20,교재)  [김소영] 4.36 GB 김대균의 타이쿤  New 토익 기초 20강                3.31 GB 뉴토익 보카 ( 실전 vocabulary 30강 ) 3 2.89 GB 출문풀 토익시리즈 30강까지 완성(김용태)   5.53 GB 토마토 스피킹 강좌 01-10 (그웬)   4.28 GB 토익 문법 20일 완성 홍성민     1.26 GB 토익스피킹 김소영  20강  4.36 GB New TOEIC Power Vocabulary  (린 한)    50강      4.53 GB  * 토익자료  - mp3 & doc                            ...